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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질을 혈중 운반하는 단백질
선천성 지질대사이상증이나 동맥경화증 등의 2차 지질대사이상증의 진단에 이용된다.
아포지단백은 지단백을 구성하는 혈청 단백으로, 그 변동은 지단백 자체의 변동을 반영한다. 이 때문에 지단백의 변동을 나타내는 좋은 지표가 되어 지질 대사이상의 진단에 중요하다.
현재 수십 종류의 아포지단백이 알려져 있지만 아래의 6종류가 흔히 측정되고 있다.
A-I :LCAT활성화 작용이 있어 주로 HDL2 를 구성하기 때문에 HDL-C과 잘 상관 한다.
A-II:A-I 와 함께 HDL3를 구성하며 간장애나 담즙울체로 현저한 변동이 나타난 다.
B:콜레스테롤치와 상관관계가 좋으며 LDL의 증가에 의해 높은 농도가 된다.
C-II:주로 간에서 합성되어 지단백 리파아제 활성화에 필수이다.
C-III:중성지방의 농도와 상관관계가 높다.
E:C-III와 같게 중성지방의 농도와 상관관계가 높지만, 킬로마이크론이나 remnant의 증가도 반영한다. 담즙울체나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에서도 증가한 다. 현재는 아포지단백E의 표현형분석도 가능하다.
<증가>
Familial lipoprotein lipase deficiency, angine pectosis, heart attacle
<감소>
C-II deficiency, hypertriglyceridemia, hyperchylomicronemia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