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사정보 |
1)죽상동맥경화증(atherosclerosis),혈전증(thrombosis)의 위험인자
2) 엽산(Folate)및 비타민 B12 결핍상태 반영
3) 임신시 태아의 신경관 결손증과 관련됨.
4) Alzheimer병을 비롯한 치매의 강력한 독립적 위험인자
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의 증가는 동맥 및 정맥 혈전증 뿐만 아니라 뇌동맥, 관상동맥, 대동목, 경동맥 및 말초혈관 등에서 죽상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강력하고도 독립적인 위험인자로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.
또한 기존 심혈관계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신부전, 당뇨,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환자에서도 심혈관질환의
발현이나 사망에 대한 강력한 위험요인으로서 작용합니다.
Sulphydryl기가 붙은 아미노산으로서 혈중에서는 단백결합형 및 자유형으로 존재하는데 임상적으로는 이들을 합한 전체 homocysteine의 측정이 요구됩니다.
체내 조직을 형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상범위의 homocysteine이 꼭 필요하지만, 과량의 homocysteine은 동맥손상의 위험인자로 각종 혈관질환 및 성인병, 습관성 유산 등의 원인이 됩니다
[증가]
심혈관질환, 뇌혈관질환, 말초혈관질환, vitamin B6, vitamin B12 결핍, 엽산 결핍, cystinuria
<검체채취 시 주의사항>
① 호모시스테인 검사를 위해서는 공복시 혈장(EDTA)이 가장 권장되나 EDTA 혈장 채취가 어려운 경우 혈청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다.
② 호모시스테인은 적혈구로부터 혈장/혈청으로 유리되므로 검체 채취 후 원심분리 전까지 얼음위에 검체를 올려 놓아 상온에 노출을 최소화하고, 가능하면 빨리 원심분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. (검체 채취 후 1시간 이내에)
※상온에 적혈구를 분리하지 않고 전혈상태로 방치시 1시간에 약 10%씩 상승함
③ 1시간 이내에 원심분리가 불가능한 경우: 1시간 이내에 적혈구로부터 분리되지 않은 검체는 원칙적으로는 부적합검체에 해당된다. 하지만 혈장/혈청 분리가 불가능하여 전혈 상태로 검체를 의뢰하여야 할 경우에는 적혈구로부터 호모시스테인 유리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반드시 ice gel을 이용하여 냉장상태로 검체를 우송한다. |